예결위원장직 6월까지 수행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서을·3선)이 12일 22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총투표수 257표 중 203표 찬성으로 예결위원장에 진성준 의원을 선출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상황 등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 필요성을 강조한 가운데, 국회에서도 이에 대비한 예결위원장 선출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예결위원장 자리는 전임자인 한병도 위원장이 지난 1월 '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 출마를 이유로 물러나면서 공석이었다. 이에 따라 진 의원은 오는 6월까지 위원장직을 수행한다.
진 의원은 당 정책위의장과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출신으로 당내 정책통으로 꼽힌다.
진 의원은 "짧은 임기이지만 소임은 무겁다"며 "주가지수나 수출액이 보여주듯 새 정부 들어 우리 경제는 회복세에 접어들었지만, 갑작스러운 중동사태로 적신호가 켜졌다"고 했다.
이어 "정부가 신속하게 대책을 마련해 대응하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재정이 동반되지 않으면 그 효과가 제한될 수밖에 없다"며 "추경을 조속히 편성해 급한 불부터 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부도 추경의 불가피성을 피력했다"며 "예결위원장으로서 정부와 함께 우리 경제에 닥친 파고를 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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