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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상생 노동문화 공동선언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가 2026년 제1차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있다. / 수원특례시 제공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1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2026년 수원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공동선언에는 ▲임금체불 및 불법행위 근절 ▲노동자 안전 보장과 건강 보호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지향적 노동시장 구축 ▲사회적 약자 보호와 안전망 강화 등이 주요 과제로 담겼다.

 

또 인공지능(AI) 확산 등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수원형 노동시장' 구축을 위한 사회적 대화를 확대하고, 노동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제도와 시스템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선언을 채택·의결하고 김도형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아울러 2026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 계획을 심의하고 고용·노동 현안 의제를 논의했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협의회 인프라 구축 ▲홍보 콘텐츠 제작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사회적 대화 기능 강화 ▲노동복지119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의회 위원장인 이재준은 "노동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고 사회적 대화를 통해 노사가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하길 바란다"며 "배려와 존중의 노동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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