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스페이스 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경남TP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연차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주관 기관 공모 사업 선정 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거둬 인센티브 3000만원을 추가 확보한 바 있다.
경남TP는 중소벤처기업부·경남도의 지원 아래 우주항공, 첨단 정밀기계, 디지털 제조를 특화 분야로 설정하고, 경남대학교·인제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와 손잡고 제조 종합지원 플랫폼을 운영해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제품 제작과 제품화 연계를 지원하는 메이킹 아카데미, 신속한 제품 도출과 고객 실증에 초점을 맞춘 제조 패스트트랙, 우주항공 분야 기술 개발을 겨냥한 Next Aero 액셀러레이팅 등이 운영됐다.
지난해에는 7585명이 시제품 제작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신규 창업 18개사, 제품화·사업화 39건, 양산화 39건, 판로 확보 30건 등의 실적이 뒤따랐다.
조성룡 경남TP 기업 지원단장은 "이번 S등급 달성은 경남의 제조 인프라와 대학의 전문성이 결합된 완성형 협업 모델의 우수 성과"라며 "올해도 제조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양산과 매출로 이어져서 경남이 제조 창업의 요람이 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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