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2026년 2단계 희망드림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단계 사업의 모집 인원은 총 300명으로, 근로 능력이 있으나 일자리를 찾지 못해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재산총액 4억 원 이하이면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시민을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5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공공재 사후관리 등 3개 분야 222개 사업에 배치된다.
근무시간은 연령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65세 미만은 하루 5시간(주 25시간),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주 15시간) 근무한다. 급여는 2026년 최저임금(시급 1만320원)을 적용하며, 근무일수에 따라 소정의 부대비도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올해 2단계 사업은 참여 인원은 유지하면서도 사업 분야를 보다 세분화하고 다양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새롭게 문을 여는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에도 인력을 배치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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