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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외대, 2026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2년 연속 선정

사진/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주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진공이 대학과 협력해 운영하는 이 사업은 지역 기반 예비 창업자 양성과 로컬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부산외대는 지난해 첫 선정 이후 부산의 전통시장·지역 브랜드·대표 먹거리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외국인 맞춤형 로컬 콘텐츠 개발에 집중해 왔다. 이 과정에서 '글로컬 크리에이터 융합 전공'을 신설하고 외국인 관광객과 거주 외국인을 겨냥한 실전형 창업 모델도 구축했다.

 

올해부터는 RISE 사업과 연계해 로컬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한다. 새로 신설되는 '글로컬 커넥터' 과목을 통해 크리에이터-마케터 협업 구조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국내외 파트너 연계를 통해 현장 적용과 성과 검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박광우 부산외대 로컬콘텐츠창업센터장은 "2년 연속 선정은 그동안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결과인 만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산의 고유 자산을 세계와 연결하는 '글로벌 창업 플랫폼'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과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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