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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임신부·영아 부모 대상 책꾸러미 지원…독서문화 확산

영주시는 육아정보책과 그림책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제공해 가정 중심 독서 환경 조성에 나선다.(책꾸러미 홍보이미지)

영주시는 '초보 엄마 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임신기부터 영아기까지 이어지는 가정 독서 환경 조성에 나선다. 예비 부모와 영아 양육 가정을 대상으로육아정보책과 그림책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가정 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부모의 육아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2024년부터 이어온 독서문화·양육지원 정책이다. 시는 육아정보책과 그림책을 함께 제공해 부모와 아이가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를 둔 임신부와 2026년 출생 영아의 부모다. 영주에 체류지 주소를 둔 외국인 임신부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자녀 한 명당 한 차례만 가능하다.

 

선정된 가정에는 약 10만 원 상당의 책꾸러미를 제공한다. 구성은 육아정보서와 영아용 그림책이다. 시는 부모의 육아 이해를 돕고 아이의 초기 독서 경험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3월부터 12월 10일까지 접수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10일 이후 책꾸러미를 일괄 발송한다.

 

김호정 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가정에서 시작하는 독서 경험이 아이의 평생 독서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많은 부모가 사업에 참여해 아이와 함께 책을 접하는 기회를 만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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