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상망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품질 점검을 실시한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품질검수단을 통해 공사 단계별 시공 상태를 확인하고 부실시공 예방에 나선다.
영주시는 상망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GS자이) 현장에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동주택 시공 품질을 높이고 하자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다.
점검은 건축물 구조 안정성을 좌우하는 골조공사 완료 단계에서 진행했다. 이 시기는 구조적 문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공정 단계다. 시는 초기 공정에서 문제 요인을 점검해 향후 하자 발생 가능성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은 건축사와 기술사, 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했다. 검수단은 건축과 토목 분야 시공 상태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주요 결함 발생 가능 구간과 기준 준수 여부도 함께 검토했다. 이 과정에서 공사 품질 관리 전반에 대한 기술 자문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은 시공사와 건축 관계자에게 통보한다. 이후 조치 완료 여부를 확인한 뒤 다음 공정을 진행하도록 관리한다. 시는 이런 절차를 통해 부실시공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공동주택은 많은 시민이 장기간 생활하는 공간"이라며 "외부 전문가와 함께하는 체계적인 품질검수로 하자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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