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제60회 납세자의 날'인 3일 지방세 성실 납세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 납세자는 한화엔진·세방전지·지엠비코리아 등 법인 3곳과 동부회센타 박희선 대표, 기아오토큐 진해서비스 김환태 대표 등 개인 2명이다. '창원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해 지방세 납부액이 법인 3억원, 개인 5000만원 이상이면서 체납 이력이 없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감사패와 함께 성실 납세자에게는 지방세 세무 조사 2년간 유예, 징수유예 또는 납기한 연장 시 납세 담보 완화, 시 주관 행사·시찰 초청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창원시는 성실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납세자가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매년 이 같은 수여식을 이어오고 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납부된 세금이 시민 복지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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