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의 성실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3월 3일부터 11월까지 체납실태조사반을 운영한다.
조사반은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체납자의 상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납을 유도하고, 관계 부서와 연계해 생계·의료·주거 지원 등 복지서비스와 일자리 지원 방안을 안내한다. 반면, 고의 체납자에 대해서는 각종 불이익과 체납처분 절차를 설명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체납 정리를 넘어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징수로 체납액을 줄이고 복지 사각지대도 함께 발굴하겠다"며 "성실 납세자가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공정한 조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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