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이권재)는 2026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1인당 10만 원의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입학 초기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출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중,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아동이다. 약 2천 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을 지역화폐 '오색전'으로 지급한다.
신청은 정부24 온라인 또는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지원금은 신청한 달의 다음 달 말까지 순차 지급되며, 사용 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서적·문구·안경·의류·신발·가방 등 지정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권재 시장은 "입학 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덜어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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