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이 운영하는 '함께가게 멘토링' 사업이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 경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3일 경남신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경남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업체를 꾸려온 성공 사업주가 멘토로 나서 소상공인에게 1:1 현장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론 강의보다 실제 운영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중심으로 구성돼 현장 밀착형 지원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주목받은 사례는 경남 사천시 퍼스널뷰티컨설팅연구소 이지영 대표다. 피부 미용 분야 전문 경영인인 이 대표는 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와 진주보건대학교에서 외래교수로도 활동해온 인물로, 2024년과 2025년 두 해에 걸쳐 멘토링에 참여했다.
이 대표는 피부 미용 기초 기술부터 메이크업·네일 등 뷰티 전반의 실무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고객 재방문율 제고를 위한 관리 체계 구축, 메뉴 구성·가격 전략 정비, 서비스 표준 매뉴얼 정립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실천형 조언을 병행했다.
이 대표는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지역 소상공인과 나누는 것이 또 다른 책임이라고 생각했다"며 "멘티들이 방향성을 찾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소상공인은 "막연했던 고민들이 정리되면서 경영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함께가게 멘토링'은 피부 미용 외에도 커피, 제과·제빵, 음식업, 화훼 등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경남신보 소상공인종합지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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