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가 학생 주도 SNS 홍보 모델을 정착시키며 디지털 브랜딩 혁신의 첫 성과를 거뒀다.
국립창원대는 대학본부 인송홀에서 공식 SNS 학생 콘텐츠 제작자 '크리에이터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학부 재학생 5명이 약 6개월간 활동을 펼친 끝에 한 학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크리에이터 1기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대학 소식과 캠퍼스 문화를 학생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전달했다. 활동 기간 총 128건의 콘텐츠를 기획·제작했으며 누적 조회 수 약 340만회를 기록했다.
콘텐츠는 ▲학생 참여 인터뷰 '창밖을 보라' ▲학과 소개 '띵동, 우리과 왔어요' ▲우수 연구자 소개 '오늘의 영웅은?' ▲지역 상생 '후원의 집' ▲동아리 소개 등 시리즈물과 함께 캠퍼스 일상, 대학생 공감, 입시 맞춤 홍보 영상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박민원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와 교직원, 학생 등 대학 구성원들도 콘텐츠 제작에 적극 동참하며 성과 확산을 뒷받침했다.
김미연 대학홍보원장은 "크리에이터 1기는 학생 주도·학생 중심 홍보에 크게 기여했고, 국립창원대를 더 깊고 더 널리 알리는 데 혁신적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를 통한 SNS 등 다각적 대학 홍보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료식에서는 총장 표창과 함께 활동 장학금이 지급됐다. 한편 국립창원대는 현재 크리에이터 2기를 모집 중이며 오는 4일까지 대학 비교과 통합 관리 시스템 '이뤄드림'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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