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사회연대경제기업 4곳과 협력해 '탄소로운 팝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3동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탄소로운 팝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식을 열고, 주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모델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전문성과 주민 참여 기반을 결합해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활동을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실행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무지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비긴21 사회적협동조합 ▲홀리스틱터치 협동조합 ▲지구애나비 협동조합 등 4개 기업을 선정했다.
'탄소로운 팝업'은 주민이 짧고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팝업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생활용품 수리 교육, 업사이클 제품 제작, 친환경 제품 체험, 리필데이 운영 등 탄소중립 실천을 일상으로 확장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광명3동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시는 총 3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강사수당·재료비·홍보비를 지원하고 교육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주민 주체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제시하게 된다.
박승원 시장은 "도시재생은 공간 정비를 넘어 주민이 직접 참여하며 역량을 키우는 과정"이라며 "사회연대경제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이 일상 문화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민 주도의 환경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고, 도시재생과 사회연대경제가 결합한 '지역공동체 자산화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