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스피가 장중 5960선을 넘어서며 '육천피'(코스피 6000)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1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3.66포인트(1.94%) 상승한 5959.75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5965.87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전날보다 0.13% 오른 5853.48에 개장한 직후 하락 전환했던 코스피는 낙폭을 만회한 뒤 상승 흐름을 되찾았다. 기관은 2조116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9593억원, 외국인은 2102억원씩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삼성전자(3.42%)는 장중 20만원을 넘어섰고, SK하이닉스(4.94%)도 '100만닉스'를 터치했다.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한 것이다. 이외에도 SK스퀘어(7.76%), LG에너지솔루션(3.66%) 등이 오르고 현대차(-0.57%)와 두산에너빌리(-0.69%)는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일보다 8.77포인트(-.76%) 오른 1160.76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361억원, 1194억원씩 팔아치웠다. 개인은 홀로 2840억원을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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