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함양군, 안의·서상면 도시재생사업 가시적 성과 속도

서상주민모아센터 조감도. 이미지/함양군

함양군이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안의면과 서상면에 총 257억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용평과 인당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경험을 토대로 안의면 154억원, 서상면 103억원을 투입해 주거·생활 환경 대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쇠퇴한 구도심의 지역 역량 강화와 경제·사회·물리적 재생을 목표로 한다. 군은 체계적인 사전 준비로 대규모 국·도비를 확보하고 미래형 도심 재건 기반을 마련했다.

 

안의면은 주민과 상인이 협력해 거점시설을 주민 중심으로 재편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한다. 연면적 768.3㎡, 1770.2㎡ 규모의 햇살안의빌리지 재건축, 안의약초발전소 리모델링과 연암 실학기념관,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 구축 등이 2026년 마무리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약초 산업과 연암 박지원 선생의 실학 정신을 관광 인프라와 연계해 독보적인 도시 브랜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노후 주택 성능을 개선하는 이용 후생 집수리 지원사업은 2025년 목표 76가구를 이미 달성했으며 주민 만족도도 높다. 잔여 가구는 2026년까지 지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주민 자생력 강화를 위한 F&B 특화 상품 고도화 및 창업 교육과 안의중학교 학생 웹툰 작품 전시, 저작권 등록 등 지역 이야기 콘텐츠화 작업도 병행한다.

 

서상면은 공동체 거점 조성과 주거 환경 개선으로 생활 환경 질을 높이고 있다. 옛 서상시장터를 정비해 조성하고 있는 주민 모아센터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서상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마을 흔적관과 주민 편의시설이 어우러진 다목적 광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노후 주택 19가구 집 수리를 완료했고, 점포병용주택 13개소의 외관을 개선해 서상로 일대를 쾌적한 공간으로 바꿨다. 주민건강프로그램 등 도시재생대학 운영과 주민 주도 작은 축제, 서상중학교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등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군은 사업 종료 후에도 안정적 운영을 위해 마을관리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을 육성하고 있다. 수익 구조를 선순환시키고 주민 주도 운영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은 단순한 공간 정비를 넘어 주민 삶에 자부심을 심는 과정"이라며 "안의와 서상의 성과를 바탕으로 함양군 전역의 균형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