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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폐페트병으로 구명조끼 제작·기증

사진/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에서 배출된 폐페트(PET)병 3000여 개로 친환경 구명조끼 100벌을 만들어 지역 어촌계에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폐페트를 매립·소각하는 것과 비교해 약 200㎏의 온실가스를 줄였으며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에도 기여했다.

 

UPA는 울산항의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2019년 국내 최초로 선박 폐플라스틱 자원 순환 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자원 순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폐페트, 폐로프 등을 재활용해 안전조끼, 방한용품, 팰릿 등 다양한 자원 순환 물품을 제작하고 지역 사회에 기증하며 자원 순환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변재영 UPA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 순환 사업을 통해 더 안전하고 깨끗한 울산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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