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추천 알고리즘을 '이용자 조정형'으로 확장하며 SNS 전반에 AI 기능을 전면 배치한다.
12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메타는 스레드에 '디어 알고(Dear Algo)' 기능을 도입해 이용자가 더 보고 싶은 콘텐츠와 덜 보고 싶은 콘텐츠를 직접 요청하도록 했다.
'디어 알고'는 이용자가 "디어 알고"로 시작하는 게시물을 올리면 AI가 추천 피드 노출을 조정하는 방식이다. 스레드 책임자 코너 헤이스는 요청 내용이 우선 3일 동안 반영되고, 이후 이용자 상호작용에 따라 장기 선호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북도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기능을 늘린다. 메타는 공식 발표를 통해 오늘인 12일 페이스북에 메타 AI 기반 신규 기능을 순차 적용하며, 프로필 사진을 애니메이션으로 변환하고 스토리와 메모리즈 분위기를 프롬프트로 바꾸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메타가 '추천의 정확도'뿐 아니라 '추천의 통제감'을 제품 경쟁력으로 끌어올리는 흐름으로 해석한다. 스레드는 월간 이용자 4억명 규모로 성장한 가운데, 메타는 개인화 강화와 광고 사업 확장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메타 측은 "친구와의 의미 있는 상호작용을 촉진할 수 있는 공유 가능한 순간을 만들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