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2월 9일 하양꿈바우시장을 시작으로 10일 경산공설시장, 13일 자인공설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 특수를 맞아 위축된 소비 심리를 되살리고 전통시장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 공직자와 유관기관, 각종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제수용품과 설 성수품, 지역 특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장터 분위기를 더했다.
경산시는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장 현대화 사업과 별찌 야시장 운영,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상권 활성화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맞이 장보기 역시 이러한 정책 기조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직접 이용하며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경제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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