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제도를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한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고 11일 밝혔다. 인구 대비 모금률 전국 1위 성과와 민간 답례품 부문 동시 수상으로 제도 안착의 모범 사례를 제시됐다.
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인구 대비 모금률 1위를 기록했다. 이 성과로 군 단위 지자체 대상 부문인 지역활성화상을 받았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민간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가 이어졌다. 영덕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답례품을 선보인 오바다푸드팩토리 주식회사가 답례품 표창을 받으며 영덕군은 대상과 민간 표창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이후 영덕군이 보여준 제도 운영 역량에서 비롯됐다는 평가다. 기부자 편의에 초점을 둔 정책 설계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영덕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을 중심으로 답례품 구성을 차별화했다. 민간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품질 관리와 신뢰도 제고에도 힘을 기울였다. 그 결과 기부자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연간 기부 한도는 2000만 원이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고 10만 원 초과 20만 원 미만 금액에 대해서는 44퍼센트 공제 혜택을 받는다. 답례품도 함께 제공된다.
기부금은 지역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영덕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도 운영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지속 가능한 지역 재원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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