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이 설 명절을 맞아 울산 동구에 정착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정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공단은 지난 10일 낯선 환경과 문화에 적응 중인 특별기여자 가정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응원하는 취지에서다.
이번에 전달한 행복꾸러미는 아프가니스탄어로 작성한 명절 인사카드와 칫솔·샴푸·세제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공단 직원들이 직접 포장에 참여했으며 공단 대표 노동조합이 준비한 명절 선물 세트도 함께 전달됐다.
김규덕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낯선 환경에서 적응 중인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정에 설 명절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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