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원장 차광승)은 6일 오후 2시 성남산업진흥원 한빛이룸에서 'C&D 네트워크 기관 전문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 전남바이오진흥원, 케이메디허브 등 병원·협회·연구소·대학·인증기관 등 총 17개 C&D 플랫폼 참여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2026년도 C&D 플랫폼 사업 운영 방향과 주요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C&D 플랫폼 사업 추진 일정 및 주요 내용 공유 ▲신규 추진 기관 프로그램 설명회 및 기관-기업 맞춤형 간담회 운영 계획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성남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SBIC 2026)'과 연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2026년부터는 기존 기관 프로그램 연계 중심의 지원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기업 수요조사서를 기반으로 한 '실행과제 해결형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맞춤형 기관?기업 협력 체계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C&D 네트워크 및 기관협력사업은 ▲수출·마케팅 ▲임상·실증 ▲인증·인프라 ▲기획·투자 등 4개 분과로 구성된다. 수출·마케팅 분과에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바이오협회가 참여하고, 임상·실증 분과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분당차병원이 참여한다. 인증·인프라 분과에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전남바이오진흥원, 케이메디허브가, 기획·투자 분과에는 가천대학교 의료기기 ICC,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 KAIST청년창업투자지주가 참여해 기관별 역할을 분담한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이를 통해 실행 과제 중심의 기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 고도화를 위해 기관 협력사업과 국책사업 발굴, 각 기관이 보유한 기업 네트워크의 C&D 네트워크 연계 및 비즈니스 모델화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C&D 플랫폼 사업을 통해 도출된 기업 지원 성과를 SBIC에서 공유·확산할 수 있도록 기관들이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으며, C&D 네트워크와 SBIC를 연계한 연속 성장 플랫폼 구축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덕희 성남산업진흥원 전략산업본부장은 "C&D 플랫폼 사업은 기관의 전문성과 기업의 수요를 연결하는 성남시 대표 바이오헬스케어 협력 모델"이라며 "2026년에는 기관과 기업 간 보다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산업진흥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C&D 플랫폼 사업을 통해 61개 바이오·헬스케어 중소기업을 지원했으며, 2026년에는 기관 협력 기반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해 기업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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