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군은 공무원과 지역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소비 촉진 활동으로 지역 경제 회복에 힘을보탠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2월 10일 현동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월 14일 청송전통시장까지 이어진다. 행사 기간 동안 군 공무원과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 등 약 600명이 참여해 제수용품과 농특산물을 구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산불 피해로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송군은 공공부문이 먼저 소비에 나서 전통시장 회복의 마중물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청송군은 장보기 행사와 함께 서민 물가 안정 대책도 병행한다. 설 명절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집중 점검하고 물가 지도 점검반을 운영해 요금 과다 인상과 담합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시장 이용 환경 개선에도 나선다. 청송군은 방역과 환경 정비를 실시해 군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쾌적한 전통시장 조성에 힘쓴다.
청송군 관계자는 "침체된 내수 경기를 살리기 위해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이 장보기 행사에 적극 참여하도록 했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도 전통시장을 찾아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매하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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