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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웍스피어’로 CI 리브랜딩 캠페인 론칭… 생성형 AI 광고 공개

잡코리아가 사명 변경과 함께 CI 리브랜딩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잡코리아

잡코리아가 사명 변경과 함께 CI 리브랜딩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잡코리아 창립 30주년과 새로운 사명 '웍스피어(Worxphere)'의 출범을 잇는 상징적 프로젝트로,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모든 이의 시간을 대변해 온 지난 여정을 하나의 영상에 집약했다고 잡코리아는 밝혔다.

 

캠페인 영상은 '확인 요청 잡코리아 알바몬 이직의 건'이라는 제목으로, 업무 메일 포맷을 취해 직장인들의 공감을 유발한다. 영상에서는 잡코리아·알바몬을 "일에 있어서는 대한민국 최고가 되겠다"는 가상의 인물로 의인화해 웍스피어로 이직한다는 설정으로 새 시대의 시작을 은유한다. 또, 종이 이력서와 신문 공고가 당연하던 시절부터 온라인·모바일 채용 혁신, 비정규직 인식 개선, '대이직 시대'로의 전환까지 한국의 '일 문화' 변화 추이를 돌아본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영상 제작 전 과정을 생성형 AI 모델을 활용해 진행했다. 사명 변경이라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아, 웍스피어가 지향하는 미래지향적 HR 테크 생태계 구현 의지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AX(AI 전환)'를 채택했다.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술로 브랜드의 철학과 메시지를 구현하고자 한 취지라고 잡코리아는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자리(job)'를 넘어 '일(work)'을 둘러싼 모든 경험을 재설계하겠다는 뜻을 담은 신규 사명 웍스피어로의 리브랜딩 의미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AI HR 테크 그룹으로의 도약을 알리는 마중물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잡코리아(정규직), 알바몬(비정규직), 잡플래닛(기업 정보), 나인하이어(ATS) 등 각 플랫폼이 하나의 철학과 기술 방향성 아래 연결돼 있음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캠페인 론칭과 함께 리브랜딩을 기념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부터 약 한 달간, 잡코리아·알바몬 등 주요 서비스에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순차 오픈할 예정으로, 이용자들이 새로운 사명과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잡코리아의 김여름 비욘드브랜딩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사명을 바꾸는 수준을 넘어, AI 네이티브 HR 테크 그룹으로서 정체성과 앞으로의 30년 비전을 선언하는 프로젝트"라며 "과거를 돌아보되 이에 머무르지 않고, 가장 진보된 기술로 '일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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