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유망 초기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초기 단계 창업 지원 사업이다.
유망 창업 아이템·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 지원과 함께 시장진입, 투자유치, 실증검증 등 초기창업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인하대는 2020년부터 6년 연속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창업기업을 육성해 왔으며, 지난 2023년에는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인하대는 이번 모집과 선발과정을 통해 수도권(인천·서울·경기) 소재 유망 창업기업을 23개사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성장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 지원과 함께 △시장진입 △투자유치·연계 △실증검증 △다각화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특허 기술과 시제품 제작을 위해 인하대가 보유한 장비·공간 등 인프라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3일 오후 4시까지이며, 신청은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주관기관 '인하대'를 선택한 후 사업계획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근형 인하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초기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수도권 유망 창업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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