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설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수도 분야 24시간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하수도 긴급출동 24시 특별대책반'을 운영하고,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하수도 시설 파손, 막힘, 역류 등 각종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에 따라 시는 5개 조, 총 20명 규모의 긴급 출동반을 편성해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여기에 지역별 하수도 연간단가 유지관리 계약업체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현장 출동부터 응급 복구까지 원스톱 대응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연휴 기간 잦은 이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하수관로 막힘과 돌발 사고에 대비해, 상황 접수 즉시 현장 확인과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 절차를 정비했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명절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설 연휴에도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할 것"이라며 "하수도 관련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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