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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대전현충원 참배로 2026년 의정활동 시작

충청광역연합의회 2026년 첫 임시회 개최

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노금식)는 9일 2026년도 첫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새해 의정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연합의회 의원들은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을 올리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고, 독립유공자 묘역을 참배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연합의회는 이번 참배를 계기로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과 충청 시·도민과 함께하는 광역협력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연합의회는 제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3일까지 총 5일간의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을 비롯해 각종 안건을 심의하고, 충청광역연합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아 연간 추진 정책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노금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지역 현안이 맞물린 상황에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최근 본격화되고 있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 역시 충청권 전체의 미래를 고려해 책임 있게 논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한 해 의정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제시된 정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의 책임 있는 이행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의회는 1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이번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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