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4일부터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환대하우스 조성사업을 통해 '만원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환대하우스 조성사업은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5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군 내 빈집을 리모델링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월 1만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한다.
전 읍면의 빈집 가운데 군에 무상 임대한 주택을 대상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리모델링을 진행한 뒤 입주자를 모집하는 방식이다. 임대 기간은 2년이며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자 모집은 2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함양군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참고해 입주 신청서와 입주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인구 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우편 접수는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인구 정책과에 도착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함양군 전입 예정 또는 전입 후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사람 ▲전입 전 다른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한 사람 ▲신청인 및 세대원 모두 함양군 내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 등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첫 입주자 모집은 안의면 하원리 소재 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후 함양읍, 마천면, 휴천면, 지곡면, 안의면 순으로 추가 공급된다. 서하면과 서상면도 공사를 조속히 추진해 입주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인구 정책과장은 "여유와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함양군에서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제2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부담 없는 임대주택을 마련했다"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도 환대하우스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빈집을 꾸준히 발굴하고 있는 만큼 빈집을 보유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청 인구 정책과 귀농귀촌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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