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6년 2월부터 개인정보 유출 방지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이천시청 국민행복민원실 내에 '여권안심폐기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권은 성명, 주민등록번호, 사진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된 신분증으로, 특히 2020년 12월 21일 이전에 발급된 구여권은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그대로 노출돼 있어 폐기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동안 시민들은 적절한 폐기 방법을 알지 못해 가정 내에 보관하거나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이에 이천시는 여권 내부에 전자칩과 보안 소재가 포함돼 일반 가정에서 폐기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실 내 여권 전용 세단기를 비치한 '여권안심폐기존'을 마련했다.
유효기간이 만료됐거나 신규 여권 발급으로 사용이 불가해진 여권을 소지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천시청 국민행복민원실을 방문해 즉시 구여권을 안전하게 폐기할 수 있다.
이천시 민원여권과장은 "개인정보가 담긴 여권은 보관뿐만 아니라 폐기 과정에서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행정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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