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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진흥원, 국가연구소 유치 지원 행보 강화

사진/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국가 R&D 사업 유치 확대를 위해 월 1회 이상 간부 회의를 지역 R&D 현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현장 회의는 지난 2일 부산대학교 수소선박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BISTEP 추진 업무 점검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교육부의 국가연구소(NRL2.0)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최종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국가연구소(NRL2.0) 사업은 10년간 국비 1000억원 규모의 대형 국가 R&D 사업이다. 부산에서는 부산대와 동의대학교가 2026년 기준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와 BISTEP은 지난해부터 지자체 대응 자금 매칭 등 기획 단계부터 긴밀히 협력해왔다.

 

BISTEP은 대규모 국가 R&D 사업 유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첫 방문지로 국가연구소 사업 추진 거점대학을 선택했다. 앞으로도 부산의 주요 R&D 거점을 방문해 실질적인 유치 협력 방안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연구 현장과 꾸준히 소통하며 부산에 필요한 중대형 국가 R&D 사업을 미리 기획하는 한편, 지역 혁신 주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패키지형 전략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영부 원장은 "현장 간부 회의를 통해 단년도 공모 대응을 넘어선 부산형 국가 R&D 사업 유치 협력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지역 대학·연구소·혁신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가 R&D 사업 유치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 기반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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