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설 명절을 앞둔 2일 신장전통시장과 덕풍전통시장 일대에서 '설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 물가 상승을 완화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남시와 지역 소비자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숙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하남지부 이사장, 박정희 한국소비자교육원 하남지부장, 유경례 소비자교육중앙회 하남지부장을 비롯해 소비자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합리적인 소비', '건강한 지역경제', '실천하는 물가안정', '함께하는 희망미래' 등의 구호가 담긴 홍보물을 활용해 시장 곳곳을 돌며 시민과 상인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시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품의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하는 한편,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 준수를 강조하며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는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적극 홍보하며, 합리적인 소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는 점을 알렸다.
한편 하남시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합동점검반을 가동해 사과, 배, 소고기 등 명절 주요 성수품 16개 품목의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등 물가안정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물가 관리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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