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해 매출 534억원과 영업이익 126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60%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영업손실 48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13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반등했다.
이번 호실적은 제37호 국산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의 매출이 견인했다. 또 중국 임상3상 성공 및 허가신청에 따라 중국파트너사 리브존으로부터 수취한 기술이전 마일스톤 수익이 반영됐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의 원외처방 데이터에 따르면, 자큐보의 월 처방액은 2024년 10월 약 5억원에서 2025년 12월 약 66억원으로 확대됐다. 출시 후 1년 남짓한 기간 만에 약 13배 증가한 규모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자체 개발한 신약이 창출한 수익을 다시 후속 신약에 재투자하는 R&D 선순환 구조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차세대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네수파립을 확보했고, 췌장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위암 등 총 4개 적응증에서 임상 2상 단계에 착수했다. 특히 네수파립을 특정 암종에 국한되지 않고 다수의 적응증에 듣는 팬튜머(Pan-tumor)치료 신약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올해 국내외 주요 학회를 통해 네수파립의 성과를 지속 공유하며 네수파립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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