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통해 교육과 산업을 연결하는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 현장의 변화가 가시화되며 정식 지정에 대비한 기반 정비도 본격화되고 있다.
군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여건에 맞춘 교육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군은 2024년 시범지역 선정 이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교육모델을 중심으로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해 왔다.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를 중심으로 자격 기반 직업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관내 협약형 중·고교에서는 산업 연계 교육이 강화됐다. AI·디지털 교과서 활용 수업도 확산돼 학생 체감도가 높아지고 있다.
교육과정과 실습 환경, 진로·취업 연계가 함께 개선되며 울진의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산업과 결합된 실질적 정책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K-U시티 사업과 연계해 대학·기업과의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교육?산업 연계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울진군은 학생과 학부모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돌봄·보육 지원과 교육 인프라 확충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에서 취업, 나아가 정주로 이어지는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군은 시범사업 종료를 앞두고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사업별 지표와 성과 분석을 강화해 정식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대비하고 있으며, 국비 지원 확대 가능성에 대응해 안정적인 재정 기반 확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통해 울진 교육 정책의 방향성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산업이 연계된 교육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지역 인재가 울진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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