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현장경영(MBWA)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에서 정재헌 CEO는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4개 지역본부를 방문해 임원·팀장 미팅과 구성원 간담회를 진행하고, 안전·환경 점검을 병행했다.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각 지역본부 구성원들의 업무 여건과 애로사항을 살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재헌 CEO는 현장 방문을 통해 품질과 보안, 안전 등 기본과 원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현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구성원들의 노력이 회사 경쟁력의 기반이 된다고 언급했다.
대전 지역 방문 일정 중에는 유통망인 PS&M 둔산본점을 찾아 대리점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실제 고객 응대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는 고객과 회사를 연결하는 현장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각 지역본부에서는 CEO와 구성원이 자유롭게 현안과 개선 과제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통신 설비와 데이터센터, 전송장비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환경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정 CEO는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줄이고, 기본적인 운영 원칙을 지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고객 신뢰를 높이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현장경영이 지역본부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 전반의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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