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항공권, 교통, 숙박시설 등 명절 특수 노린다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여행 및 교통서비스 중심의 카드사 혜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드사들은 명절 특수를 겨냥해 생활밀착형 혜택 강화와 프리미엄 카드 등을 전면에 내세우며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두고 카드사들이 항공권·교통·숙박시설 등의 수요에 대비해 새로운 카드를 출시하는가 하면 관련 혜택 강화에 나섰다.
실제 명절 연휴를 중심으로 여행 및 교통서비스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 추세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0~11월 온라인 쇼핑 내 여행 및 교통서비스 거래액은 5조902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5조4280억원) 대비 8.7% 증가한 규모다.
대표적인 것이 NH농협카드의 '올바른 트래블 카드'다. 올바른 트래블 카드는 전월 실적 충족 시 가맹점 7% 할인 및 인천공항 무료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국내 면세점, 백화점, 온라인 쇼핑 등에서 5% 청구할인, 국내 카페와 베이커리 영역에서 10% 할인 혜택이 있다.
NH농협카드는 오는 4월 13일까지 해당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특정 국가 즉시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중국·일본·미국·베트남 등 총 7개 국가에서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회당 정해진 한도 내에서 적용된다.
귀성길 장거리 운전 시 주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도 있다.
현대카드는 최근 GS칼텍스와 손잡고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 이용 고객은 전국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주유하든 인근 지역 내 최저 유가를 적용받을 수 있다.
최저가는 주유 당일 반경 5㎞ 내 GS칼텍스·SK에너지·S-Oil·HD현대오일뱅크 등의 정유사 및 알뜰주유소에서 판매 중인 동일 유종 간 가격 비교를 통해 결정된다. GS칼텍스 주유 간편 결제 서비스인 에너지플러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바로주유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5%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긴 연휴를 맞아 프리미엄 여가 혜택을 누리고 싶다면 Sh수협은행의 '더 아우름 신용카드'를 주목할 만 하다. 더 아우름 신용카드는 프리미엄 혜택 특화 상품으로, 연 1회 20만원 상당의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우처는 호텔 다이닝, 백화점, 신라면세점, 골프 업종 등 4종 중 1개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건강, 생활, 쇼핑, 여행 등 옵션패키지 4개 중 하나를 선택해 해당 업종에 대해 5%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외 겸용 선택 시에는 국내 공항 라운지 무료입장 및 국내 공항·호텔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여행, 쇼핑, 호텔, 골프 등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카드다"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더 많은 혜택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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