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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보테가 베네타, '루이스 트로터' 데뷔 컬렉션 서울 상륙... "이영애부터 스키즈 아이엔까지"

보테가 베네타가 선보인 2026 여름 컬렉션 프라이빗 뷰 전경/보테가 베네타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서울 성수동에서 '2026 여름 컬렉션 프라이빗 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루이스 트로터의 첫 번째 컬렉션을 국내에 소개하며 브랜드의 새로운 챕터를 알리는 자리로 꾸며졌다. 현장에는 배우 이영애, 김선호, 문가영, 홍경을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미야오 수인 등 국내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태국 배우 듀 지라왓(Dew Jirawat)과 칸야위 송무앙(Kanyawee Songmuang)도 방한해 글로벌 패션 하우스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전시장 내부는 지난 9월 밀라노 패션쇼의 감동을 그대로 옮겨왔다. 런웨이 영상과 백스테이지 비하인드 이미지를 곳곳에 배치해 현장감을 더했으며, 밀라노 쇼장에서 화제를 모았던 맞춤 제작 무라노 글라스 스툴을 함께 전시해 컬렉션에 담긴 미학과 장인정신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2026 여름 컬렉션은 브랜드의 본고장인 베네토 지역의 장인정신과 베니스의 화려함, 뉴욕의 역동적인 에너지, 그리고 밀라노의 본질주의를 융합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테일러링과 대비되는 레이저 컷 파이버글라스 재킷 등을 통해 실험적인 기술과 엄격한 장인정신의 균형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하우스의 상징인 '인트레치아토' 기법의 귀환이 눈길을 끌었다. 보테가 베네타는 1975년 처음 도입했던 9mm x 12mm 사이즈의 오리지널 인트레치아토를 의류와 슈즈, 액세서리 전반에 적용해 브랜드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극한의 장인정신이 깃든 피스들도 공개됐다. 약 4000시간에 걸쳐 본디드 나파 리본을 엮어 완성한 케이프와 15일간 수작업으로 크리스털 브리올렛과 글라스 비즈를 장식한 톱 등은 보테가 베네타가 추구하는 '조용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줬다.

 

보테가 베네타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하우스의 풍부한 아카이브와 루이스 트로터의 현대적인 감각이 만나 탄생했다"며 "서울 프라이빗 뷰를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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