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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 지프 '정통성'·푸조 '친환경' 앞세워 시장 공략

지난해 서비스 품질 강화 등 기초 체력 다져
소비자 신뢰 확보와 판매망 구축으로 경쟁력 확보
올해는 랭글러-그랜드체로키와 푸조 5008 등 앞세워 판매량 확대 집중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

"지난 2025년 한해는 고객 가치 향상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경쟁력 있는 모델로 판매량 확대에 집중하겠다."

 

방실 스텔란티스 코리아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무실에서 진행한 신년 간담회에서 지난해에는 지프와 푸조 브랜드의 기초 체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망을 새롭게 정비했다면 올해는 이같은 질적 성장을 바탕으로 판매량을 끌어올린다는 각오를 밝혔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해 딜러사와 협력을 통해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에 집중했다. 지프와 푸조 브랜드 통합전시장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BH)' 구축을 통해 소비자 만족 지수는 전년 대비 23%포인트(P) 상승했다. 특히 지프 서비스센터 수원의 경우 과거 단층의 사설 서비스센터 느낌이 강했지만 SBH로 확장하면서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로 거듭났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또 직판 체제 전환으로 푸조 재고량은 2023년 593대에서 지난해 0대로 줄었고 지프 재고도 719대에서 120대로 감소했다.

 

방 대표는 "정비 리드 타임이 1.5일로 단축됐고 대기 기간은 열흘에서 일주일로 줄었다"며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차 판매 확대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올해 지프 브랜드는 랭글러를 바탕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함과 동시에 푸조는 친환경 라인업을 확대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10년 만에 완전 변경 모델로 돌아온 3세대 7인승 패밀리 SUV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기존 2세대보다 넓어진 실내 거주성과 48V MHEV 시스템을 적용해 도심 주행 시간의 50%를 전기 모드로 운행할 수 있다. 정숙성과 효율성을 함께 끌어올렸다.

 

푸조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는 각각 136마력·23.5kg·m, 15.6㎾·5.2kg·m 성능을 발휘하며 합산 최고 145마력을 구현한다. 국내 인증 기준 복합 연비는 13.3㎞/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2g/㎞다. 2종 저공해차 인증을 받아 공영 주차장 할인과 혼잡통행료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가격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낮은 가격으로 선보인다. 국내 선보이는 기본형 알뤼르의 경우 대만(6369만원), 프랑스(6591만원), 영국(7447만원)보다 저렴한 4890만원에 출시한다.

 

지프의 부분변경 모델로 올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그랜드 체로키는 브랜드 정체적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그랜드 체로키의 가장 큰 변화는 새롭게 적용된 '허리케인 4 터보' 엔진으로 양산차 최초의 터뷸런트 제트 점화 기술이 적용했다. 모터스포츠에서 검증된 연소 기술과 첨단 파워트레인 설계를 적용해 출력과 토크를 높이면서도 연비 개선과 배출가스 저감을 동시에 달성했다. 지프는 올해 랭글러, 글래디 에이터 등 오프로드 한정판 모델을 국내에 출시해 마니아층 공략에 집중할 방침이다.

 

방 대표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차량 구매시 가장 좋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싶다"며 "고객 경험과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를 토대로 스텔란티스의 조직 전반의 운영효율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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