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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대학 발자취 담은 ‘역사기록관’ 개관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는 대학본부 1층에서 역사기록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약 250㎡ 규모로 조성된 역사기록관은 1969년 마산교육대학에서 이어져 온 반세기 발자취를 보존하고, 구성원과 지역 사회가 함께 대학의 역사와 비전을 공유하는 열린 공간으로 마련됐다. 대학기록관이 기획하고 준비했다.

 

관내에는 연도별, 일자별로 정리한 총장 및 학장, 교직원 임용 사항과 학내외 교류현황 등 대학의 주요 활동 기록이 전시됐다. 전시 공간에 담지 못한 상세 내용은 별도의 기념 책자로 발간해 배포했다.

 

개관식은 마산교대 시절 교복을 입은 박려은 학생의 사회로 진행됐다. 마산교대 1회 입학생인 이기원, 박화욱 선생의 축사가 이어졌고, 임동호 음악과 학생의 선창으로 재현된 마산교대 교가가 울려 퍼지며 대학의 뿌리와 정체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상희 기록연구사의 역사기록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이수오(제2~3대), 박성호(제5대), 최해범(제7대) 총장을 비롯해 김재흥 총동창회장, 장기영 전 총동창회장, 김정현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개관 의미를 더했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역사기록관은 국립창원대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의 비전을 함께 그려나가기 위한 상징적 공간"이라며 "앞으로 구성원과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학의 역사 문화 거점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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