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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대구 동구, ‘제14회 복지한마당’ 11월 1일 율하체육공원서 개최

대구 동구청은 오는 11월 1일 율하체육공원에서 「제14회 동구 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결과 돌봄, 함께하는 행복 동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구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동구 내 사회보장 관련 시설, 단체, 공공기관 등 80여 개 기관의 종사자와 주민 약 4,000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기여 유공자 표창 △장애극복상 시상 △복지 퍼포먼스 등 공식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57개의 체험·학습·나눔 부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클래식, 재즈콰르텟, 전자현악 공연이 어우러진 '가을 음악회'와 함께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 아름드리공연단'이 연극, 댄스, 밴드 공연 등을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분들과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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