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025년도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4개 기관에서 총 60명을 선발하며, ▲화성도시공사 30명 ▲화성시문화관광재단 16명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5명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9명이 대상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되며, 화성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 과목 등 세부 사항은 통합채용 홈페이지와 기관별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다음 달 25일 치러지며,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이향순 정책기획관은 "화성특례시의 미래를 이끌 역량 있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2019년부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65명을 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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