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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청년 창작댄스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대구 수성구는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2025 제7회 수성구청년축제' 청년 창작댄스 경연대회 '무대를 찢어라' 참가팀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창작 활동을 통한 청년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전국 만 19세에서 39세 청년이며, 팀당 최대 1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올 장르 창작 퍼포먼스와 스트릿댄스·커버댄스이며, 예선 영상 심사를 통해 선발된 8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은 현장 심사위원단 평가로 순위가 결정된다.

 

시상은 ▲대상(1팀) 200만 원 ▲최우수상(1팀) 80만 원 ▲인기상(2팀·중복 수상 가능) 각 20만 원 ▲입상(6팀) 각 10만 원으로, 본선 진출팀 전원에게 상금이 주어진다.

 

심사위원단은 '댄싱9 시즌2' 출연자 루갈케이(LugalK), '스트릿 맨 파이터' 출연팀 프라임킹즈 리더 트릭스(TRIX),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출연팀 WOLF'LO(울플러)의 멤버 미니(MINI) 등으로 구성되며, 현장에서는 관객과 함께하는 저지쇼(Judge Show)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26일 오후 6시까지 참가 신청서와 예선 심사용 댄스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년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청년 창작댄스 경연대회는 전국 청년들이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이자 수성구청년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청년이 주도하는 축제를 통해 수성구가 청년 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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