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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상상플렛폼에서 화려한 라인업의 ‘러브칩스 페스티벌’ 개최

'러브칩스페스티벌 2025' 포스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글로벌 음악축제 '러브칩스 페스티벌 2025'가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인천 상상플랫폼 개항광장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과 세계를 잇는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세상을 향해 함께하는 한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관객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이적, FT아일랜드, Dragon Ash, Crystal Lake, GUMX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음악을 통한 연대를 구현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러브칩스 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첫 개최 당시부터 시민과 예술, 도시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축제를 기획해왔다. 올해 역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 중구청이 협력해 장소 대관과 안전관리, 홍보 등 전반적인 행정 지원을 제공한다. 시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문화 소외계층을 초청하고, 현장에는 관광 안내 배너를 배치해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행사장이 되는 상상플랫폼은 과거 창고시설을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인천 원도심의 상징적 장소다. 이곳은 전통적인 컨벤션 시설과 차별화된 MICE 특화 공간으로, 현재 인천이 보유한 41곳의 유니크베뉴 중 대표적인 장소로 꼽힌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추구하는 방향은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MICE 이벤트를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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