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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장마당 축제' 개최…구도심 상권 활력 기대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8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인사거리에서 인지사거리 구간에서 '안성 장마당 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당일 해당 구간은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낮에는 가족·어린이 놀이터, 밤에는 추억과 낭만이 있는 어른이 놀이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어울림마당 ▲놀이마당 ▲먹거리마당 ▲홍보마당 등 네 가지 공간으로 꾸며진다.

 

메인무대가 마련된 어울림마당에서는 퓨전 재즈밴드 공연과 시민 동아리 무대, 레트로 DJ 파티가 이어지고, 놀이마당에서는 골목낙서장, 내가 심부름왕, 낭만운동회, 시장 보물 스탬프 투어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먹거리마당에서는 안성맞춤시장·안성중앙시장·일죽시장·죽산시장 상인들이 운영하는 전통시장 먹거리 부스가 설치되며, 홍보마당에서는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 홍보와 다양한 체험·판매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주간 진행된 신(新)야간경제 활성화 프로젝트 **"오늘, 안성밤마실 어떠세요?"**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지역 전통시장과 민간 상권이 협력해 침체된 구도심 상권 활성화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름밤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안성밤마실이 이번 주를 끝으로 마무리된다"며 "안성 장마당 축제를 통해 8월의 마지막 밤을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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