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아이앤씨테크놀로지와 화재예방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아크차단설비 설치 고객대상 차별화된 보험서비스
KB손해보험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아이앤씨테크놀로지와 아크차단설비 보급확대를 통한 화재예방과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크차단설비 보급확대 및 보험가입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설비 설치 관련 기술정보 제공 ▲설비 설치 고객에 대한 보험서비스 제공 ▲위험관리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은 아크차단설비 설치 고객에 대해 차별화된 보험서비스를 제공해 전 산업영역으로 확대 설치될 수 있도록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 사간 협력은 실질적 화재예방, 손해율 관리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규 KB손해보험 일반보험부문장은 "아이앤씨테크놀로지와의 협업을 통해 아크차단설비 설치가 확대되고 화재사고 발생 감소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기업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보험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이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장기,자동차보험 부문에서 최초 동시 1위를 달성했다.
◆ 고객서비스 선도 기업 인정
DB손해보험은 한국표준협회 '202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부문 동시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KS-SQI는 국내외 수많은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산업 전반의 품질과 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지표이다.
DB손해보험은 장기보험, 자동차보험부문 동시 1위를 달성해 손해보험분야에서 고객서비스 선도 기업이라는 지위를 확고히했다. 국내 최초로 자동차보험을 개발하고 안전운전 문화를 이끌어 온 결과라는 분석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KS-SQI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동시 1위 달성은 고객에 한발 더 다가가고자 하는 회사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품질 향상과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KB라이프가 찾아가는 경제교실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 신림중학교 1학년 재학생 100명 대상 교육
KB라이프는 지난 3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신림중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경제교실 '1사 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KB라이프는 지난 2023년에 신림중학교와 첫 결연을 맺고 경제교실을 운영했다. 올해도 직원들이 1일 자원봉사 교사로 나서 1학년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을 이어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복한 삶을 위한 행복 요소 찾기 빙고 게임으로 시작해, 소득, 저축, 투자 등 경제의 기초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했다. 특히 경제활동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보드 게임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금융에 대한 흥미를 증진시켰다.
KB라이프 관계자는 "KB라이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연 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재능기부를 실천하여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금융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똑똑하고 건전한 금융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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