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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아름다운 건축상 수상작 7곳 선정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5일, 도시 경관 향상과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선정해 '2024년 순천시 아름다운 건축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2020년부터 2024년 10월 작품접수일까지 사용승인된 순천시 소재 건축물 중 공모를 통해 주거, 비주거, 공공 부문에서 각각 우수작 1개소와 가작 1개소를 선정했다.

 

주거부문 우수작은 '유유재(덕월동)'로, 주변 맥락과의 조화 및 건축물 구성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비주거부문 우수작 '카페오곡(상사면)'은 수평선을 강조하면서도 직선과 곡선을 잘 조율하여 주변경관과 유기적인 조화를 이룬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부문 우수작은 '어울림센터(풍덕동)'로, 유수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완성도 높은 평면 구성이 특징이다.

 

순천시는 2003년부터 매년 아름다운 건축상을 시상해왔으며, 경관법이 본격 시행되기 전인 2007년부터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건축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담은 건축정책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하는 등 도시경관 및 건축문화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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