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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경력단절예방 인식 개선 토크 콘서트 개최

포스터/부산시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29일 오후 1시 블루포트2021에서 '경력단절예방 인식 개선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논의해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고용유지 필요성을 환기하고자 마련됐다.

 

일과 육아를 경험하면서 겪었던 경력단절극복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창업·취업 사례 패널 토크 ▲패널과 참석자 간 교류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부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하면 된다.

 

변선희 시 여성문화회관장은 "이번 토크 콘서트는 전문가들과 경력단절 예방,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경력단절 재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존감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