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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기술지주 투자사, 중소기업벤처부 TIPS 선정

로고/부산연합기술지주

부산연합기술지주의 출자회사인 웰스테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TIPS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유망기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는 연구 개발비 5억원을 포함, 최대 7억원의 사업화 및 해외 마케팅 자금이 지원된다.

 

웰스테크는 자동차부품 제조 기업을 위한 생산 공정 스케줄링 자동화 및 최적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팁스 선정을 계기로 변화가 잦은 다품종 소량 체계 생산 제조 환경에서 유연하고 신속한 생산이 가능한 심층 강화학습 기반 스케줄링 AI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기술은 AI와 시뮬레이션의 유기적 융합으로 생산 공정 스케줄 최적화와 시각화를 통해 사용 편의성 향상과 ERP, MES 등 기존 사용 시스템과의 원활한 연동이 가능하다. 이를 바탕으로 중기적으로는 SaaS 기반 전환을 통해 다수의 중소기업 및 글로벌 중견, 중소기업에 신속한 진출을 목표로 한다.

 

부산연합기술지주 박훈기 대표는 "현재 대다수의 중견, 중소 제조기업은 불안정한 생산 제조 환경에 놓여 있다"며 "웰스테크는 이런 한계를 해결하며 생산 공정 시뮬레이션 환경을 개발하는 AI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