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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B.Bridging day’로 멘토링 및 IR 동시 지원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지난 14일 2024년도 예비창업 패키지 선정 기업 대상으로 'B.Bridging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B.Bridging day란 창업 기업의 수요에 맞춰 분야별 전문 멘토단을 구성해 1:1 맞춤형 멘토링과 IR 피칭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2회 차를 맞았으며 부산의 창업 지원 기관인 부산창경을 비롯해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한국장학재단과 더불어 액셀러레이터인 엑센트리가 함께 IR 피칭과 네트워킹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노무·특허·투자·법률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총 7명의 멘토단을 구성해 부스 형태의 1:1 멘토링이 진행됐다. 동시에 각 기관에서 추천한 유망한 창업 기업들이 전국에서 섭외한 약 40명의 투자사를 대상으로 IR 피칭을 진행했다.

 

부산창경 추천으로 피칭에 참여한 창업 기업은 총 5개 사이며 이 가운데 세라 김도연 대표는 우수상, 키퓨(Keepu) 박예지 대표는 우수디자인상을 받았다. 세라는 '원자재 원가 및 탄소 배출 문제를 해결하는 천연 소재 저부하 경량 거푸집', 키퓨는 'CO2 카트리지를 활용한 원터치형 휴대용 에어부목(AIR SPLINT)'을 개발하고 있다.

 

예비창업 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부산창경이 주관하며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 모델(BM)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부산창경은 올해 31명의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선정해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수요자 중심의 창업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창경 최수빈 PM은 "1:1 수요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창업 초기 단계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네트워크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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