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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4년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사진/진주시

진주시는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220억원 규모의 2024년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출 방식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대출과 금융기관 자체 신용·담보대출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업체 당 최대 5000만원 이내 대출금에 대해 2년간 연 3%의 이자를 지원한다. 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대출 시에는 신용보증수수료 1년 분을 지원한다.

 

하반기 대출 규모는 220억원으로 경남신보을 통한 보증대출 180억원, 금융기관 자체 신용·담보대출 40억원이다. 지속되는 고금리 등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한시적으로 보증대출 규모를 전년보다 60억원 상향해 지원한다.

 

올해 총 대출 규모는 450억원으로 상반기 230억원 중 보증대출 120억원은 조기 소진됐으며, 금융기관 자체 신용·담보대출 110억원은 6월 21일 현재 신청이 가능하며 잔여 한도는 하반기 지원 시 포함돼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제조·건설·운송·광업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업체, 도매·소매·음식·서비스업 등은 5인 미만인 업체로서 소상공인 요건에 해당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경남신보를 통한 보증대출은 7월 1일부터 경남신보 홈페이지에서 재단 방문 또는 은행 방문으로 상담 일정을 예약하거나, 직접 방문해 상담 일정을 잡은 후 진행할 수 있으며 자금 소진 시 마감된다.

 

신용·담보대출로 신청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취급 금융기관에 대출 한도 및 금리 등에 대한 사전 상담 후 구비 서류를 준비해 진주시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자금 소진 시 마감된다.

 

취급 금융기관은 관내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새마을금고 15개소 및 지역 농·축협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육성자금 지원이 경제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위기 상황을 극복할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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