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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 철도기관 승강기 실무 책임자 협의회 회의개최

사진/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이 철도 시설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도기관 승강기 실무 책임자 협의회'를 구성하고 킥 오프(Kick Off) 회의를 20일 개최했다.

 

철도기관 승강기 실무 책임자 협의회는 지난해 6월 발생한 경기 성남시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를 계기로 철도기관 승강기 실무 책임자들과의 상시 소통 채널이 필요하다는 KoELSA 측 제안으로 구성했다.

 

한국철도공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등 전국의 15개 철도 및 지하철 관련 기관 승강기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KoELSA는 철도기관 승강기 실무 책임자 협의회 활동으로 철도 역사에서 발생하는 승강기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안전정 보 등을 공유해 승강기 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안전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이프로드 확대 설치, 에스컬레이터에서 '걷지 말GO, 손잡이 잡GO, 서서 타GO' 등 사고 예방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해 승강기 이용문화 개선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KoELSA 박승태 사고조사단장은 "철도기관들과 소통 협력 체계를 강화해 승강기 사고 예방과 안전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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