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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비상진료체계 집중 점검… 의료 공백 최소화

거제시보건소 전경. 사진/거제시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총궐기대회를 열고 집단 휴진을 예고함에 따라 거제시는 시민 건강에 최우선을 두고 관내 응급의료기관 3개소 운영 점검 및 병원급 의료기관 정상 운영 여부 확인 등을 통해 비상진료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의료계 집단 행동 장기화 등으로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거제시는 지난 2월 23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현재까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거제시의사회와 지속적인 소통·협력을 유지해 진료 공백 방지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힘 쏟고 있다.

 

시는 의료기관 집단 휴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 24시간 정상 운영,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운영, 병원급 의료기관 정상 운영으로 필수의료 공백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거제시보건소는 "의료계가 오는 18일 집단 휴진을 예고해 시민 불편이 우려되고 있지만, 시민들의 의료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 차원에서 의료계와 소통을 강화해 협조를 요청하고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 여는 병의원 정보는 인터넷 응급의료포털이나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므로 6월 18일 당일은 의료기관 방문 전 반드시 확인 후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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